티스토리 뷰




오늘은 캐딜락CT6 시승기와 캐딜락CT6 할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입문 모델이라 해도 헤드램프를 저가형으로 바꾸지 않았다.


Indirect fire LED라는 이름을 갖는 풀-어댑티브 LED 라이트도 그대로 적용됐다.


웅장한 느낌을 전하는 CT6의 디자인에서 여전히 존재감이 잘 살아난다. 



캐딜락 CT6는 캐딜락CT5와 다르게 처음 접하게 된 순간부터 외관디자인의 다대한 변화를 즉시 감지할 수 있다. 



2002년, 캐딜락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 초대 CTS부터 시작된 ‘아트 앤 사이언스(Art& Science)’ 디자인 언어와는 상당히 다른 모습의 얼굴을 가졌기 때문이다. 


그동안캐딜락의 아트 & 사이언스 디자인 언어는 고전 캐딜락의 수직형 헤드램프와 핀 타입 테일램프, 그리고 펜타곤 그릴 등의 요소를 미래지향적으로 재해석한 스타일을 가장 큰 특징으로 꼽을 수 있었다. 


그런데 이러한 아트 앤 사이언스 디자인 언어에 크게 변화가 생겼다



새로운 CT6의외관 디자인은 캐딜락이 지난 2016년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 내놓은 바 있는 ‘에스칼라(Escala)’ 컨셉트의 디자인 요소들을 전면적으로 반영한것이 눈에 띈다. 



기존 아트 앤 사이언스 디자인 언어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었던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는수평향의 조형을 접목한 에스칼라 컨셉트를 따른 모습으로 변모했다. 


펜타곤 그릴은 기존의 고전적 감성이묻어났던 격자형 그릴에서 벗어난 도트패턴을 전격 재용하고 그릴의 형태도 오각형보다는 역사다리꼴에 더 가까워졌다.



실내는 기존 CT6에비해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대시보드의 형상부터 스티어링 휠, 기어셀렉터레버 등, 대부분의 요소는 기존의 것과 동일하다. 


실내에서감지할 수 있는 변화는 대부분 시각화와 관련된 부분들이다.


앞좌석은 탄탄한 질감과 부드러운 질감을 공존한다. 


신체를 든든하게 지지해주면서도 장시간의 운행에서도 크게 피로감을 안겨주지 않는다. 



또한 플래그십 최고급 세단의 좌석에 어울리는 다양한 조절 기능으로 사용자의 체형에 꼭 맞는 포지션을 만들어낼 수 있으며, 열선, 통풍, 마사지 기능까지 제공한다.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가 나뉘겠지만 한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답게 조금 더 고급스러워졌으면 하는 바람은 있다. 


젊고 감각적인 부분에서 앞서지만 플라스틱 패널이 그대로 노출됐다든지, 가죽 질감이 너무 뻣뻣한 느낌을 주는 것이 일부 아쉬움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정숙성을 확인해본다.


터보 모델은 아이들링 소음 수준 36.5 dBA를 기록했다. 상당한 수치다. 



이후 V6 모델은 배기량 때문인지 38.0 dBA를 나타냈다. 


수치적 차이는 있다지만 두 모델 모두 충분한 정숙성을 확인시켜 줬다.


이번에는 시속 80km의 속도로 달리는 상황에서의 정숙성을 확인했다. 


그 결과 두 모델 모두 동일하게 55.0 dBA을 기록했다. 



55.0 dBA.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수치다. 



캐딜락 CT6 가격은 프리미엄 모델 7880만원, 플래티넘 모델 9580만원이다.



캐딜락 ct6 연비는 복합연비 9킬로입니다.



[반드시 도움되는 정보]


닥터 포스터 결말과 줄거리


스타벅스 기프트카드와 저렴하게 먹는방법


도미노피자 방문포장 할인 알아보기


맘스터치 메뉴 추천 그리고 가격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