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갑포차 줄거리 인물관계도

쌍갑포차는 다음 웹툰 원작으로 평점 10점 만점을 받을 정도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작품입니다.

간단하게 줄거리를 설명드리면, 신비로운 포장마차에 이모님(황정음)과 알바생(육성재)가 다양한 손님들의 한을 꿈 속에서 풀어주는 드라마 입니다.

크게 '쌍갑포차', '염라국', '갑을마트'로 나뉜 인물관계도에서 중심을 이루는 것은 포차 3인방 월주(황정음), 한강배(육성재), 귀반장(최원영)이다. 세 인물이 각자의 이유를 품고 모인 곳은 손님들의 한을 풀어주는 쌍갑포차다.

먼저 전생의 죗값을 치르기 위해 10만 명의 한을 풀어줘야 하는 이모님 월주가 포차를 지킨다. 그녀의 곁에는 몸이 닿는 사람마다 속마음을 고백하는 특이체질 개선을 위해 알바생이 된 강배와 부진한 실적을 관리하기 위해 포차에 파견된 관리자 귀반장이 조력자로 함께한다. 

작고 소박한 포차 안에서 때론 손님들에게 술 한 잔을 건네고, 때론 '그승' 들어가 고민을 해결해주면서, 점차 서로에게 스며드는 포차 3인방만의 케미를 발산한다.

저승을 총괄, 관리하는 염라국의 존재감도 만만치 않다. 염라대왕(염혜란)은 월주에게 벌을 내리고, 심지어 한 달 안에 남은 10명의 한을 풀어주라는 운명의 마감 기한까지 정해줬다. 월주와는 전생의 죽음부터 엮인 관계로, 아무리 기 센 월주라도 쉽게 맞설 수 없는 포스를 지녔다.

염라의 전언을 전하는 부장 저승사자 염부장(이준혁)에겐 어둠의 카리스마는 없지만, 포차 3인방과 함께 그려낼 웃음 폭탄 케미는 보장돼있다. 한풀이 실적이 부진한 월주를 문책하러 포차를 찾아오면서 월주와는 티격태격하고, 강배와 귀반장과는 월주에게 시달리는 고충을 나누면서 깨알 재미를 선사한다.

강배가 낮에 일하고 있는 갑을마트에는 신선한 얼굴들이 등장한다. VIP 경호원에서 마트의 안전을 지키는 보안요원이 된 강여린(정다은)은 좋아하는 남자마다 달아나는 탓에 스스로 모태솔로의 길을 걷는 중이다. 갑을마트 동료인 ‘끈끈이’ 강배와는 정반대의 성향으로 마치 자석의 N극과 S극 같은 두 사람의 관계가 궁금해진다.

여린 외에도 갑을마트에는 처음 등장하는 인물들이 포진해있다. 마트에서 근무하는 송미란(박하나)과 박대리(박주형)는 1회 '갑질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강배의 친한 직장동료 최진동(안태환)도 이후 에피소드에서 재미를 유발할 예정이다. 

특히 쌍갑포차 황정음 씨는 3년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쌍갑포차는 어느 웹툰 드라마보다 독특한 설정을 갖고 있습니다. 

이승 저승도 아닌 그승 이라는 곳, 꿈속세상이 존재하는데요, 주인공 월주(황정음)은 그승에서 사람들의 한을 공감해주고, 풀어주기 위해 상담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 옆에서 함께 활약하는 알바생(육성재)도 쌍갑포차 결말이 다가올수록 점점 더 역할이 부각될 것으로 보입니다.

쌍갑포차 인물관계도 등장인물입니다.

월주 역의 황정음은 쌍갑포차의 이모님 (월주 아역으로 박시은 양), 한강배 역의 육성재는 갑을마트 고객상담실 직원 입니다. 

쌍갑포차 주변인물로는 쌍갑포차를 관리하는 귀반장 역의 최원영, 염라국의 부장인 염부장을 맡은 이준혁, 마트 보안요원역을 맡은 정다은, 염라 역할 염혜란 씨가 있습니다.

쌍갑포차 몇부작 인지 궁금해 하실 분들이 많을텐데요, 총 12부작으로 매 편 70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에 시작하니 결말까지 한편도 놓치지 않고 본방사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쌍갑포차 라는 이름 때문에 이전에 JTBC에서 유행했던 이태원클라쓰 를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쌍갑포차 이름과는 상관없이 더 독특하고 재미있는 줄거리가 있으니, 결말이 더욱 기대되네요.

쌍갑포차 촬영지는 인천 경인항

관련키워드로 이마트가 종종 언급되기도 하는데요, 아무래도 쌍갑포차 육성재 씨의 역할이 마트 고객상담실 직원이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이마트에서 촬영하는 장면이 포착된 것 같습니다.

쌍갑포차 웹툰 결말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현재 다음에서 매주 수요일 연재중으로 결말이 아직 안나와서 드라마는 웹툰과는 다른 방향으로 스토리가 전개될 수도 있습니다. 

최근 웹툰 원작 드라마가 유행을 끌고 있는데요, 어서 빨리 황정음 육성재 주연의 쌍갑포차 결말까지 보고 싶네요.

쌍갑포차 후속작은 송지효 손호준 주역의 우리 사랑했을까 입니다. 

이번 쌍갑포차가 대박나고 JTBC에서 계속 재밌는 드라마가 편성되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쌍갑포차 결말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월주- 황정음

쌍갑포차 이모

진한 화장과 한복 ,겉진 말본새 때문에 세상 풍파 좀 겪은 긋 보이지만 백옥 같은 피부와 섬섬옥수를 보면 세상 소녀가 따로 없는 ,거기다 도도한 눈빛에 ,몸매는 또 어쩜 이리 완벽한지

30대의 여성미 ,40대의 노련미까지 장착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신비로운 여자.

사실 그녀는 이미 죽은지 500년 된 이 세상 사람이 아닌 존재이다.

현재 이승에 쌍갑포차를 차리고 않아,삶이 고달픈 손님들의 사연을 듣고 그에 걸 맞은 꿈을 설계해,꿈속에 들어가 한풀이를  해주는 것이 그년의 일 한마디로 이승도 저승도 아닌 꿈곧 세상, 그승?의 카운슬러라고나 할까.

한강배-육성재

쌍갑포차알바생

사람들은 강배와 몸이 닿으면 댕~ 종소리와 함께 홀린 듯 자신의 가장 내밀한 속마음을 고백한다.

마치 고백병에라도 걸린 것처럼

본의 아니게 고백받이가 된 강배는 현재 일하고 있는 대형마트 고객센터에서도 역시 시도 때도 없이 남편문제 ,자식문제,연애상담 줄줄이 늘어놓은 손님들 때문에 제대로 업무를 못하는 상황

그저 평범하게 사는 건 나에겐 이뤄질 수 없는 꿈인 걸까?

그런데 어느날, 꿈속 세계 그승을 오가는 신비로운 존재,월주와 귀반장을 알게 되고,쌍갑포차에서 딱 한달 알바로 일하면 자신의 특이체질을 고쳐주겠다는 꿈같은 제안을 받습니다.

귀반장-최원영

쌍갑포차 관리자

전직 저승경찰청의 형사반장으로 별명은 망령 잡는 셰퍼트였다.

하지만 쌍갑포차의 실적이 뚝! 끊기자 월주가 술만 축내며 놀고 있진 않지 그녀를 관리, 감독 ,조력할 쌍갑포차 관리자로 부임하게 됐다.

그러나 관리는 커녕 도리어 기센 월주에게 꽉 잡혀 내고 있는 실정으로 양파까기. 감자까기를 비롯 오뎅꼬치 끼우기, 꽁치 칼집내긷기등 잡일담당이 되었다.

형사반장 시절 떠돌이 귀신, 원귀,지박령등을 수거. 봉인하는 일을 하며 나름 한터프에, 한 프로페셔널 했던 귀반장인데. 

월주하고만 있으면 매일같이 니가 잘났네, 내가 잘났네 하루 24시간 티격태격 말싸움에 쪼잔한 소갈딱지가 된다.

그래도 막상 월주가 염라국에서 독축을 당하면 그녀를 감싸주는 유일 한 존재 동료이자 원수이지만 음으로 양으로 늘 힘이 되는 존재. 특기한 둔갑술과 저승경찰철 인맥의 정보력으로 월주의 본업에도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기인 둔갑술과 저승경찰청 인맥의 정보력으로 월주의 본업에도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귀반장을 알고 있다는 정체불명의 여자가 포차를 찾는데, 이렇게 능력있는 귀반장이 어째서 쌍갑포차 관리자로 전근 오게 된걸까?

염부장- 이준혁

염라국 부장

죽은 혼령을 저승으로 인도하고. 염라대왕의 전언을 전언을 전하는 부장 저승사자. 저승사자라 하면 간담서늘한 카리스마부터 생각나지만 염부장은 정반대다.

뚱뚱한 몸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흰 양복, 흰 구두로 쫙 빼입고 하얀색 일수가방까지 들고 팔자걸음 느릿느릿하게 걷는 아재 .

항상 일에 찌들어 눈 밑 다크써클 달고 피곤한듯 하품 쩍 하는 모습이 오늘날 우리들의 아버지상.

저승인도를 몇 백 년이나 해놓고도 아직도 혼령들 기구한 사연에 뒤돌아 눈물 찍어내리는 여린 가슴을 가졌고이승에 한이 많아 떠나지 못하는 혼령에게는 특유의의 온난함과 아재미 뽐내며 손꼭잡아 저승으로 이끈다.

한풀이 실적이 지지부진한 월주에게 염라대왕 대신 겪으로 문책하러 왔다가 그녀의 앙칼진 카리스마에 눌려 깨갱하고 물러나는 귀여미 중년, 염블리 염부장.

하지지만 그가 마음먹고 카리스마를 내뿜기 시작하면 누구도 당해낼 수 없다.

강여린- 정다은

갑을마트 보안팀 보안요원

귀여운 외모와는 정반대의 무한체력과 강철멘탈까지 갖춘 여린은 고딩때 또래여자애들이 방에 아이돌 포스터를 붙일때 여린은 성룡과 크로캅 포스터를 붙였고 친구들 한창 클럽에서 작업을 걸고 있을 때 , 여린은 유도장에서 관절기를 걸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그녀가 절대 도전하지 않는 분야가 있으니, 바로 연애

좋아하는 남자에게 스킨십을하면 남자들은 고양이 만난 쥐 마냥 도망을 갔다.

언젠가 짝사랑하는 선배에게 무섭고 소름끼친다는 말을 듣고 , 그 뒤론 사랑에 대한 미련을 버렸다.

감당할 수 없는 상처를 받느니, 아예 시작도 하지 않으리라!

모쏠로 사는 외로움을 극복하고자 운동에 올인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태권도 3단, 합기도 4단, 유도 2단 등도합 9단의 무술실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강배와 한 사건에 얽혀 그를 돋다  보디가드 업계에서 영영 퇴출을 당하게 됩니다.

우여곡절 끝에 마트 보안팀에 입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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