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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여행에서 유명하고 가장 많이 가는 여행지입니다.

따뜻한 나라 거제도!!

 

 

외도

해금강에서 외도로 가는 유람선을 탈 수 있으며, 유람선 선장님의 해설을 따라 주변 섬을 구경하면 도착한다. 

항구에 내려 흰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산책로 겸 정상으로 가는 길이 나오는데 길 곳곳에 나무로 만든 조형물이 있어 포토존으로 각광받으며, 분수대도 있다. 여름철에는 수국이 활짝 펴 수국의 아름다움과 장미의 아름다움을 함께 볼 수 있으며 정상으로 올라가 아래를 내려다보는 풍경이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위치 : 경남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와현리 산 109 외도해상농원)

*운영시간 : 08:00-17:00, 연중무휴

*가격 : (개인) 일반 11000원, 청소년, 군인 8000원, 어린이 5000원

(단체)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      

 

구조라해수욕장

주차공간이 있다. 구조라 해수욕장은 수심이 완만하고 고운 백사장을 갖고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유명하다.

 

 

한려해상국립공원에 포함된 곳으로 해마다 해양레저 축제가 펼쳐지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좀 더 걸어가다 보면 구조라 선착장이 나오고 여기서 외도를 둘러보는 유람선을 탑승할 수 있다.

 

* 위치 : 경남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

* 운영시간 : 연중무휴

* 가격 : 무료   

 

해금강

해금강이라는 이름은 경치가 금강산을 닮았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거제도 남동쪽에 불쑥 튀어나온 갈곶 끝에서 떨어져 나온 하나의 돌섬이다.

 

 

해금강 선상유람선 이용을 할 수 있으며, 주중 13000원, 주말 14000원, 외도까지 보고자 한다면 주중 16000원, 주말 17000원이고 인터넷 예약이 되나, 입장료는 별도로 내야 한다.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거제의 두 번째 명승으로 선정되어있다     

 

* 위치 :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 운영시간 : 연중무휴

* 가격 : 무료

 

 

바람의 언덕 

바람의 언덕은 최근 10년간 거제도에서 이른바 가장 ‘뜬’ 여행지이다. 인근 거제해금강이 유람선을 매개로 여전히 명성을 유지하고 있지만, 요즘에는 젊은층들을 중심으로 언제든 접근하기 쉬운 바람의 언덕이 인기이다.

 

아마도 각종 드라마, 영화와 CF에 나왔기 때문인 것 같은데,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기암절벽과 인공 구조물이 조화를 이룬 덕택인 듯하다.

 

도장포마을 위에 자리한 바람의 언덕은 말 그대로 바람이 많은 언덕으로, 완만한 언덕길을 내려가며 바다를 한눈에 전망하는 곳이다. 

 

멀리 학동과 구조라를 연결하는 거제도 동부 해안 전체가 눈에 들어오는 전망이 대단히 빼어나다. 

 

언덕에 기세 좋게 자리 잡은 풍차는 그림 같은 바다와 어울린 이곳의 명물이다. 풍차 아래로 낭만적인 산책길이 잔디밭과 어우러져 푸른 바다를 한 아름 가득 안고 있다. 

 

그 아래 도장포 항구조차 일부러 만들어놓은 세트처럼 아기자기한 풍경이다.

 

신선대

신선대는 바람의 언덕이 있는 도장포마을 맞은편 해안 쪽에 있는데, 층층이 퇴적암을 겹겹으로 쌓아놓은 것 같은 모양으로, 경사진 형태로 바다 옆 거대한 기암군을 이루고 있다. 금강산에서 하나 뚝 떼어온 수석 같이 빼어난 모습이다.

 

이 신선대 위에 서서 바다를 바라보며 등 돌리고 있는 청년의 모습을 보았는데, 그 자체로 분위기가 있었다. 누구라도 그 지점에 서서 뒷모습을 보이면 신선대 풍경의 한 점 포인트가 될 것 같다.

 

신선대 아래쪽에는 까맣고 동글동글한 몽돌이 깔린 함목해수욕장이 있는데, 여름 해수욕보다는 봄, 가을의 가벼운 산책에 더 어울리는 해안이다.

 

신선대까지는 나무 데크길이 나 있어 누구나 천천히 걸어내려 갔다 올 수 있다.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1950년 9월 15일 일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으로 엄청나게 증가한 포로들을 

전선에서 고립된 섬으로 옮겨놓는 방 안으로 거제 포로 수용소가 확정되어 

1950년 말부터 거제도 고현 ,수월 지구를 중심으로 포로수용소가 설치되었다 

 

1951년 2월부터 17만 3천명의 포로를 수용하였고 3년 동안 지속되었던 전쟁이 휴전 협정으로 끝이 나자 포로들은 석방 또는 송환, 포로 수용소는 폐쇄되었다 

 

현재는 일부 잔존 건물과 당시 포로들의 생활상, 막사 ,사진  등 생생한 자료와 기록물을 바탕으로 유적 공원으로 다시 태어나 전쟁 역사의 산 교육장 및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입장료 :개인 7,000원

거제시민 3,000원 

운영 시간 :하절기 3월~ 10월/  9시~18시 동절기11월~ 2월/ 9시~ 15시

 

맹종죽 테마파크

밖의 온도보다 3~7도가량 낮은 온도를 유지하는 대나무 숲은 바라보기만 해도 시원해 올여름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거제 맹종죽은 1926년 하청면의 신용우 씨가 일본을 다녀온 뒤 맹종죽을 집 앞에 심게 된 것을 시작으로 현재의 관광지가 되었다. 

 

거제 맹종죽은 중국 원산지의 대나무로 죽순을 식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죽순대’라고도 불린다. 빠르면 3월말부터 5월까지 재배하며 우리나라의 맹종죽의 80% 이상이 거제도에서 생산되고 있어 거제의 특산품이기도 하다.

 

거제 맹종죽은 호남죽, 죽순죽, 일본죽, 모죽이라고도 하며 높이는 10~20m로 대나무 중 가장 굵다고 알려져 있다.

 

또 중국 삼국시대 맹종(孟宗)이 병상에 오래 누워있던 모친이 먹고 싶다 한 죽순을 구하러 갔지만 겨울이라 죽순을 구하지 못해 눈물을 흘렸더니, 그 자리에 눈이 녹아 죽순이 돋아 하늘이 내린 죽순을 먹고 모친 병이 나았다는 전설로 효를 상징하는 하나의 의미로 하늘을 감동시켜 죽순을 돋게 했다고 맹종설순(孟宗雪筍)이라는 고사성어도 탄생했다.

 

죽순은 단백질, 비타민B, 비타민C, 섬유소, 다이어트리 화이버 등이 풍부해 다이어트나 고혈압 환자에게 좋으며 이뇨작용과 변비 예방에도 도움을 주며, 은은한 향과 아삭한 식감으로 인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거제 맹종죽테마파크는 하절기인 3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인 11월부터 2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오픈한다.

 

거제도씨월드

멋진 돌고래쇼를 눈 앞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조련사의 지시대로 엄청 빠르게 헤엄치기도 하고, 높이 뛰어 오르기도 하고, 뒤로 헤엄치기도하며 아이들,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즐겁게 쇼를 감상합니다. 

 

 

돌고래들이 점프를 할 때마다 넋이 나간듯 바라보다 환호성을 지르던 아이들이 사랑스럽습니다. 이런 아이들의 모습을 알기 때문에 보다 더 많은 것들을 보여주고 경험하게 해주고 싶어 이런 곳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관람료가 그리 저렴하지 않아 부담스럽긴 하지만 아이들을 위해, 혹은 연인들의 데이트를 위해 괜찮은 장소 인것 같습니다.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을 찾으신다거나 거제도를 여행중 목적지를 찾고 있다면 경험삼아 들러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입장료는 위메프, 쿠팡에서 15,000원 선으로 구입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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