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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발표한 2019년 ~ 2021년 세종시아파트공급계획을
살펴보면 총 26,113세대를 19년부터 21년까지 공급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2019년도 공급분은 4-2생활권의 하늘채센트레빌의 분양을 마지막으로 분양이 종료되었고
1-1생활권에 공급예정이였던 가락마을12단지 한림풀에버는 작년부터 연기되었지만
올해 또 내년으로 연기되어 정확한 공급일정은 확인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아무래도 현재 시세의 분양가격이 반영되긴 무리라고 생각해서일까요?
당장 공급되고 안되고는 큰 의미가 없는 단지이니 천천히 지켜보다보면 분양할날이 올것같습니다.
2020년 공급예정인 세종시아파트 분양단지는 3-3생활권 소담동의 M2블럭 국민임대주택 1,100세대를 시작으로 4-2생활권 집현리의 행복주택 1,500세대가 20년 06월 분양을 시작했고
2020년부터 21년까지 임대주택(행복주택포함)만 4,768세대를 공급하게 됩니다.
고운동(1-1생활권) M8블록은 초기 공급보다 3호가 준 458호로 오는 8~9월 분양을 앞두고 있고,
해밀리(6-4생활권)의 경우 B1블록에 도시형생활주택 용도로 127호 규모로 오는 분양 예정입니다.
산울리(6-3생활권) 공급물량은 오는 12월 M2, H2, H3블록에 걸쳐 각각 995호, 770호, 580호로 제시됐다.
임대아파트 또한 집현동(4-2생활권) M2와 소담동(3-3생활권) M2에 각각 1500호, 1100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다리시던 6-3생활권 산울리의 분양이 20년 하반기부터 시작을 하게됩니다.
구체적인 분양블럭은 내년쯤 확인이 가능할듯하고 4개블록 3,530세대가 우선공급하고 나머지 4개블록 3,230세대는 분양계획이 21년을 넘어갈 모양인것 같습니다.
아마도 임대주택을 우선분양하진 않을듯하니 내년 분양시장을 또 재밌게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5-1생활권의 스마트 시티는 21년 분양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공급시기가 뒤로 미루어지는 분위기인것 같습니다.
내년 하반기 6-3생활권 분양이 뒤로 조금 미루어진다면
잘하면 2020년 세종시아파트분양은 없을수도 있을것같습니다.
2021년에는 일반분양 5203호와 임대 2679호 등 모두 7882호가 공급된다.
일반 분양의 경우 앞서 언급한 6-3생활권의 L1, H1, UR2 블록 2903호를 비롯해 합강동(5-1생활권)의 2300호도 내년 12월에 분양 예정 중에 있다.
임대는 해밀동(6-4생활권) UR2 블록에 행복주택 성격으로 609호가 공급되고,
반곡동(4-1생활권)은 M4, H1, H2 각각 1032호, 210호, 326호 공급을 예고하고 있다.
집현동(4-2생활권)에선 임대아파트인
H1, H2, H3블럭에 걸쳐 총 502호도 계획되어 있으나 컨소시엄 건설사와 공급 시기는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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